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키 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즈! 시점, 1년 전까지만 해도 완벽에 대한 심각한 집착을 보이며 같은 유닛이었던 나즈나와 미카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심리적인 압박을 가했다. 당시 멤버들을 자신이 조율하는 인형처럼 다뤘는데, 나즈나가 변성기가 온 뒤 달라진 목소리로 인해 이전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자 슈는 나즈나의 무대 위에서의 발성을 금지했다. 이는 나즈나를 초조하게 만들었고, 변한 목소리가 슈의 기준에 들지 못했다는 생각에 점차 일상생활에서도 목소리를 내지 않게 되었다. 결국 유닛의 소통에 문제가 생기며 발키리가 어긋나는 원인이 된다. 이후 에이치가 일으킨 혁명의 희생양으로 몰려 조작된 무대사고로 명성을 잃고 [[마녀사냥|만악의 근원으로써 배척]]당하는 등 마음에 상처를 입고, 트라우마와 [[대인기피증]]으로 방에 틀어박혀 전혀 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재기를 위한 미카의 지고한 노력 끝에 이후 교외의 지하 스테이지를 거점으로 차츰 교내 드림페스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칠석제에서 사람 각자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난 후로, 기존의 폐쇄적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한다. 할로윈에서는 자신이 재기하기까지 헌신해준 미카를 위해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도 발키리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며 미카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라이브를 기획해준다. 답례제에서 슈는 해외 대학에 합격하여 유학준비를 하게 되었으며, 미카에게 더이상 자신의 인형이 아닌 같은 인간으로서, 함께 예술가로서 서주길 원하게 된다. 이후 즈!!에서 더 넓은 견식을 얻기 위해 프랑스에서 유학 중. 새로운 발키리를 위해서라면 예전이라면 멀리했을 대중예술 등도 적극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등 상당히 개방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성장한다. 견문이 넓어진 만큼, 성격도 많이 세졌다. 에이치를 혐오하면서도 수작에 걸려들던 유메노사키 3학년 때와는 대조적으로, 누가 자기 앞길을 막으면 망설임 없이 거칠게 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Crazy:B]]가 발키리에게 해코지를 하는 순간, 토죠 카나메에 대해 모두에게 알리겠다며 [[HiMERU]]에게 경고를 한다던가, 골동품기담 스토리에서 [[미케지마 마다라]]에게 독설을 날리는 등. 반면에 미카에게는 선물도 준비해주는 등 친한 사람에게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네버랜드 스토리에서는 'Valkyrie는 단 한 번의 실패로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것을 잃어 버릴 [[砂上ノ楼閣|'''모래성''']]이 아닌 것이야'라는 대사를 하며, 달라진 현재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답례제에서의 다짐을 되새기며 미카에게 작품구상을 맡기기도 한다. 이후로도 점진적으로 미카에게 예술가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데, 에르미타주에서 미카에게 작품의 큰 틀을 맡기고 자신은 연출만 맡기도 하고, 마키나에서는 완전히 미카에게 모든 주도권을 주고 그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얼터드 스토리에서는 예전의 자신은 주위의 모든 건 적들뿐이라고 믿고, 속물들을 깨우치려 무턱대고 도전을 이어갔었지만, 이를 따라와 준 동료가 있어 가능했었다고 독백한다. 이것은 오기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발키리, 즉 나즈나와 미카를 생각한 것으로 자신의 경솔함과 오만함을 반성하며 당시를 자신이 가장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는 파트너인 미카를 오롯이 한 예술가로서 대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아첨하지는 않지만 대중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발키리만의 예술을 찾아 모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